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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아버지가 죽은 아이들이 화자인 소설을 시리즈로 읽었는데 요즘은 여행이야기만 읽고 있다.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 인터넷 책카페에서 중고로 샀다. 완전 만족. 원래 책 주인은 거의 읽은 흔적이 없는데 왜 그랬어요? 묻고싶을 정도. 한페이지마다 배꼽잡는다. 여행기인데 사진은 한장도 없다. 전에 그의 책 거의 모든것의 역사"가 처음 부분에 진도가 안나가서 포기해버렸는데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엄마가 미국 계신동안 전화해서 이 책의 영문판을 사달라고 부탁하려고 햇는데 시차에 맞게 전화를 못해서 포기. 한국에서 사려면 38000원이나 한댄다. 그냥 그의 다른책 나를 부르는 숲"이나 읽자. cmkm 홍진경, 김진표 등 - 6명의 젊은 연예인? 들이 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여행기. 하나, 그 중 3명은 파리의 같은 아파트에서 1달간 살면서 여행기를 썼다. 대체로 20대이고 조금은 우울하고 외로운 느낌이 강했다. 오래 전에 출판되었을 때 사고 싶었으나 못사고 이제야 도서관에서 빌려읽은 건데 안사길 잘했다. 김진표의 두부는 닉을 사랑해 (두브로브니크라는 도시명을 외우는 방법)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중국견문록, 한비야 - 역시 아주 오래전에 나온 책인데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라디오에서 들었던 톤이 높고 말이 빠르며 분위기가 들뜬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것 같다. 열정이 느껴지고 중국이 궁금해져서 얼른 다녀오고 싶을 정도다. 지구세바퀴반을 읽고 후원하기시작했는데 주위에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읽는 이의 생각뿐만 아니라 행동도 바꾸니 정말 대단한 사람 아닌가!! 바람의 딸 대한민국에 서다, 인가 뭔가 후속책도 있는데 읽고싶다. 신혼여행기, 이우일과 그의 아내 - 10년전에 나왔다가 절판되었다가 다시 복간했다는... 만화와 함께한 300일간의 여행기. 거의 방랑에 가까운 신혼여행. 아내는 글을 쓰고 남편은 귀여운 만화. 매일 같이 다니고 투닥거리는게 귀찮아서 하루는 각자 다니기도 했는데 그날은 너무 심심하다 못해 우연히 약속장소 부근에서 약속시간보다 일찍 만나게 되었다는 커플. 모든걸 뒤로 미루고 여행을 한 그들이 부러워부러워. 책 팔아서 그 여행비 메꾸고도 남았을 것 같다. 사교육비 모아 떠난 지구촌 배낭여행 - 가족이 동유럽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인데 그들의 가족구성이 나의 가족과 일치. 두 부부는 교사이고 아이는 셋이며 그중 마지막 둘은 쌍둥이, 그들이 1녀2남인것만이 미녀삼총사를 둔 우리와 다르다. 우리도 아이들 두돌 이전에 미국과 일본에서 시내버스에 유모차를 들어올려가면서 여행했던지라 그들의 여행기는 마치 우리의 10년뒤 이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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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i
★Jini의 학원생활과 취.. Queerer than We Can.. 사람 사랑 ... 배움과 생각 Dilbert Archives 모기불통신 Momentary Glance Hawaii 또 가자~~ bobab 이제 다시... 바라보다. 여행유전자 따라 지구 한.. 최근 등록된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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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jhj at 11/22 네 다 그렇게 살아가는거..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11/05 분명히 본능이죠. 근데 .. by 윤정 at 11/05 어제는 날이 매우 춥더니.. by rkdmsaus at 11/04 본능 아닐까요^^ 연습..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11/04 전 정보 관련 업무 전체랑.. by TabulaRasa at 10/21 글쿤요. 알려주셔서 감.. by 윤정 at 10/19 처세술도, 자기계발서도.. by C at 10/17 학교에서 다치면, 아이.. by 윤정 at 10/16 나이 들수록 성숙하는 .. by 윤정 at 09/30 skin by 이글루스 | |||